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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치킨박스 크레이지핫 먹어보다.

일상/마트_식품

by tennisss_level 2019. 11. 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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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이곳에 첫 글을 작성하는데요.

 

저는 앞으로 제가 먹어보고 싶은 궁금한 식품들을 작성하며 여러분들께 소개하는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저의 첫 번째 궁금증은 마트 냉동 치킨 중 신제품으로 나온 고메 치킨박스라는 제품입니다.

 

CJ제일제당의 브랜드로써 매일 매일 특별한 미식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 경쟁 브랜드로는 이마트 자체브랜드인 피코크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요.

 

타 제조사에서도 기본적인 브랜드를 가지고 있지만 간편식 특화 브랜드를 통해서

 

최근 변화하는 삶, 라이프스타일에 맞춰서 고객 니즈를 잡기위해 변화, 성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메 치킨박스 크레이지핫은 마트에서 총 3가지 맛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그중 한 가지인 크레이지 핫을 소개합니다.

 

 

#1 선택이유

 

 

사실 사세라는 냉동 치킨류의 끝판왕이 있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 제품에 눈길 조차 주지 않았지만,

 

시식을 통해 고메라는 제품도 옛날 군대에서 먹던 슈넬 치킨의 맛과 비슷한

 

나름 탄탄한 맛의 소유자인 것을 알고있었답니다.

 

하지만 선뜻 선택하지 못했었는데, 이날 신규 상품 프로모션을 통해 2+1을 했고,

 

시식을 계속하면서 판매하시는 분의 끈질긴 구애 끝에 박스 파티를 열어보고자 세 가지 맛을 전부 구매했어요.

 

가격은 1박스에 1만 원 초반 대 이기 때문에 살짝살짝 고민할 수 있었지만,

 

총 중량은 600g으로 한 마리 정도가 들어가있다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2 지역(구매 장소)

 

 

저는 대형마트에 가는 것을 기본적으로 좋아합니다. 항상 무언가를 구입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냥 이 상품 저 상품 구경하면서 그리고 다른 마트에 가서 어떤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지를 보면서

 

비교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오늘 고메 치킨박스를 구매한 곳은 홈플러스 영등포점 입니다.

지하철 2호선 문래역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으나 지점명은 영등포 점이네요.

 

구입 시점은 10월 마지막 주에 방문해서 구입했고, 그 시점에서 프로모션을 통해 2+1로 모두 맛볼 수 있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8분이면 완성되는 간편 조리 고메 치킨박스 크레이지 핫!


#3 기대평

 

 

사실 마트에가서 구입하는 상품들 중에 상당수는 큰 기대는 하지 않거나,

 

기존에 먹어보고 맛있어서 재구매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정말 간혹가다 신제품이 나와서 목적구매를 하기 위해 방문하는 경우도 있으나

 

오늘 고개하는 CJ제일제당의 고메치킨은 그런 경우는 아니었어요.

 

정말 단순하게 충동구매를 하고 말았지만 시식을 하면서 어느정도 만족감을 가지고 있었어요.

 

시식한 맛은 바로 오늘 소개하고 있는 크레이지 핫 이라는 맛입니다.

 

또한 최근 에어프라이어의 보급화로 인하여 대부분의 냉동제품은 기존 전자레인지 방법에 대한 조리설명에서

 

에어프라이어에 대한 조리방법 설명을 하고 있네요.

 

특별한 미식의 경험 이라는 문구와 에어프라이어로 더 맛있고 간편하게 즐기라는 문구도 보입니다.

 

프라잉 / 한마리 / 순살치킨 에 박스체크가 되어있는데요.

 

마치 스타벅스 퍼스널 선택을 하면 커피잔에 붙여주는 스티커에 체크를 해주는 것처럼 표현해놨습니다.

 

한 눈에 이 제품에 대해 쉽게 이해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프라이된 치킨이며, 한 마리가 박스 안에 진공포장되어 들어가있답니다.

 

또한 순살치킨이기 떄문에 어린아이들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에요.

 


#4 비주얼

 

 

비주얼에서는 냉동식품답지 않은 나름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가지고 있는데요.

 

시식대에서 만들어 놓은 치킨을 보면 정말 갖 튀겨낸 듯한 완벽한 치킨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바삭함을 갖춘 치킨이라 먹음직스러움을 갖추고 있어서 "어머 이게 냉동치킨이야?"

 

라고 말이 나올 수 있을 정도라고 말하고 싶네요.

 

 

#5 실제맛

 

실제 맛으로 평가하자면 조리하는 방법 따라 다르겠지만 겉빠속촉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마트 시식코너에서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루고 조리를 했었고,

 

직접 구매하고 집에서 조리할 때에는 에어프라이어에 조리를 했었는대요.

 

두 가지 방법에 따라 살짝 차이는 있지만 모두 바삭하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튀김옷이 그렇게 두껍지 않아서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살코기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답니다.

 

그 맛이 입안에서 잘 어우러져서 저는 만족스러우며 별 4/5개를 주고싶어요.

딱 보이게는 그렇게 매워보이지 않지만 튀김옷 안에까지 특유의 소스가 들어가있듯이

 

씹으면 씹을 수록 매콤한 맛이 슬슬 올라와서 맵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또한 바삭한 비주얼과 같이 실제 식감도 바삭함이 살아있기 때문에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는 고메 치킨박스 크레이지핫

 

 

#6 평가



마지막으로 주관적인 평가는 맛/비주얼/향/가격 4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말하고 마무리짓겠습니다.

 

첫 번째로 맛은 만족스럽다. 바삭한 식감과 크레이지 핫이라는 이름 그대로 엄청 맵지는 않지만

 

매운 맛을 간직하고 있어서 충분히 매운 맛을 충족시켜주는 맛이랍니다.

 

두 번째로 비주얼 또한 만족스럽다. 바삭함이 느껴지는 비주얼에 갓 튀겨낸 듯한 비주얼,

 

한 입에 넣기 좋은 크기도 만족스러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세 번째로 향 입니다. 크레이지 핫이라고 하기엔 살짝 무리가 있지만 매콤한 향이 올라와서

 

충분히 이 치킨이 매운 맛이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그런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총점 ★★★★☆

 

가격대가 살짝 부담스러울 수는 있으나 순살이라는 강점(사실 저는 뼈를 더 좋아해요)

 

이름 그대로의 맛을 간직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었고요.

 

이 정도면 냉동치킨계에 큰 변화를 가지고 온 제품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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