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ATP 브리즈번인터내셔널 투어(나달의 복귀)
안녕하세요 테레벨 입니다! 짧았던 겨울 휴식기를 거쳐, 유나이티드 컵이 무르익으면서 24년 ATP투어도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호주오픈으로 이어지는 대회들이 2주간 열리게되는데요, 가장 뜨거운 감자는 역시나 #흙신 #나달 #복귀 가 아닐까 싶습니다.
23년도 하반기 부상으로 인해 대부분의 경기를 참가하지 못하면서 회복에 집중했기 때문에 #브리즈번인터내셔널 투어에 모습을 보여 팬들의 기대감이 부풀어가고 있는데요, 과연 안정적인 복귀가 이루어지고 있는지도 살펴보고, 이 투어대회 우승자도 점쳐보시죠!
ATP 투어 공식 홈페이지가 살짝 개편되어 아직 익숙해지기에는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은데요,
어쩌되었건, 이번 대회는 23년 12월 31일부터 24년 1월 7일까지 이어지는 대회라고 보시면 됩니다.
티켓 예매링크도 대문에 함께 있기에 뭔가 직관을 희망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더 편안하게 링크로 넘어가는 기능이지 않나 싶고요.
토너먼트의 디테일한 부분은 아랫부분에 자세히 적혀져있습니다.
32강으로 이루어진 토너먼트이며, 총 상금은 호주달러 661,585 원 입니다.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리며, 경기장 등에 대한 정보도 적혀있습니다.
역대 우승자는 19년 일본의 니시코리 이며, 키리오스, 디미트로프, 페더러, 머리 등이 있습니다. 한 대회에서 압도적 우승한 선수는 없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우승의 기회가 있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과연 24년도에는 어떤 선수가 우승할지도 궁금합니다.
20년부터는 코로나로 인해서 열리지 않았던 것인지 합리적 의심을 해봅니다.
키플레이어 8인의 모습입니다.
단연 나달의 모습이 가장 눈에 띄며, 홀거루네, 디미트로프, 벤셸튼, 앤디머리, 코다, 바에즈 등 쟁쟁한 선수들이 출격해있으며, 이미 토너먼트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탈락한 선수들도 있네요 ^^;
32강은 이미 치려졌으며, 16강도 거의 마무리되어가고있습니다. 16강에서는 호주의 덕워스와 루네 VS 셰브첸코의 승자와 대진이 완선되는데요, 루네가 이름값에서는 앞서지만 경기하는 모습을 보면 32강전에서도 위태했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압도적으로 승리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생각되며, 8강에 가더라도 홈 버프를 받은 덕워스에게 패배할 가능성도 열어두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사파울린과 아날디 인데요, 양 선수의 대결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인상적인 플레이 스타일들이 아니어서 기억에는 많이 남지 않았지만 탄탄한 경기력들을 가지고 있기에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음으로는 나달이 대진에 있는데요, 도미니크 티엠을 물리치고 올라왔으며, 몸 상태는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그렇기에 8강에 올라갈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음으로는 톰슨과 움베르는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톰슨도 좋은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으며, 23년도에 한 층 성장한 것으로 보이기에 충분히 움베르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는디미트로프가 눈에 띄는데요, 8강까지는 무적, 이번 대회에서도 순항중입니다.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앞으로 가고있는데요, 저는 나달과 디미트로프의 4강 대진을 희망해보면서 글을 마무리 지어보고자 합니다.
최종적으로 결승에는 디미트로프와 루네의 만남을 기대해보면서 호주에서 열리는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투어를 지켜보고, 이어서 아들레이드오픈, ASB 오픈, 호주오픈까지 쭉~ 이어가보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24년 투어 저와 함께 올해 떠오르는 샛별과 그랜드슬램 우승자 등을 예측해보시죠!